리들샷을 쓰다가 문득 염려되는 부분이 있어 문의드립니다.

이전 답변 주신 글들을 보면

리들은 피부각질과 함께 탈락하기에 안심하고 사용가능하다 라는 내용을 보았습니다.

피부에서 떨어져나간 후에는 시간이 지나면 자연적으로 소멸되는 성분인가요? 

분해되거나 증발하거나 등등 자연적으로 사라지는 성분인지요?

피부에서 탈락한 리들은 분명 침대 이불 방바닥, 심지어는 펴바른 손에도 남아있는다 하면 눈이나 입이나 신체 어느 부위든 옮겨 붙거나 신체에 유입될 수 있을텐데요.

아무리 조심해도 수많은 미세 바늘을 하나하나 다 피할 순 없을텐데, 그렇다면 자연소멸되는 성분이라면 안심하고 사용이 가능할 것 같은데요. 

효과가 분명 좋은 제품이기에 염려되는 부분없이 사용하고자 합니다.

이에 대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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